베컴 가족, 빅토리아의 쇼를 위해 파리서 회동

노경언

막내딸 하퍼 세븐의 놀라운 폭풍 성장!

빅토리아 베컴 파리 패션쇼에 베컴 가족이 모였다. 데이비드 베컴, 브루클린과 니콜라 펠츠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 하퍼 세븐 베컴까지 대가족이 빅토리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쇼 장을 찾았다.

이날 하퍼 세븐 베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퍼 세븐은 개인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가족의 행사 때 대중에 노출되고 있다. 이런 그녀가 오랜만에 훌쩍 큰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한 것. 데이비드 베컴의 무릎에 앉아 쇼를 보던 모습이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난다. 다른 가족들의 인스타그램에서 감칠맛 나게 얼굴을 보이는 하퍼 세븐이라 그런지 다음 시즌 쇼장에서는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벌써 기다려진다.

크루즈 베컴도 사춘기에 접어들며 큰형인 브루클린의 키를 따라잡았다. 빅토리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쌍둥이 형제처럼 보일 정도로 얼굴까지 닮아 가고 있다. 베컴 가족들은 쇼 다음 날인 브루클린의 생일을 맞이하며 주말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미오 베컴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의 연인인 미아 레건이 애프터 파티에서 대신 자리를 빛냈다.

빅토리아 베컴-니콜라 펠츠 고부갈등 해결 노력 중?

빅토리아 베컴이 애정하는 예비 며느리 미아 리건

프리랜스 에디터
오가을
사진
instagram @victoriabeckham,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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