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박지훈과 더보이즈 영훈의 브로맨스 신예 이루비까지!

금다미

싱크로율 200%, 드라마 ‘연애혁명’ 주인공 공주영 역에 캐스팅 된 박지훈과 이경우 역을 맡게 된 더보이즈 영훈! 왕자림 역에 낙점된 신예 이루비까지 기대 가득한 조합이다.

박지훈이 드라마 ‘연애혁명’의 주인공 ‘공주영’역에 캐스팅 확정되어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카카오M을 통해 방영될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각 편마다 20분 내외로 제작되며 총 30화로 구성된다. 제작 소식이 알려진 이후 박지훈의 캐스팅 논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공주영’과 싱크로율 200%’라며 많은 팬들이 캐스팅 확정을 기다렸었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를 거쳐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박지훈은 지난해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분해 사극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달콤한 순정파 애교 넘치는 사랑꾼의 모습으로 돌아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이 원작.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 청춘기를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 장르다. 박지훈은 드라마를 통해 애교, 의리, 성격, 춤, 노래, 외모까지 모두 갖춘 17세 고등학생 공주영으로 변신하게 된다. 한눈에 반한 왕자림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직진 사랑꾼 공주영의 반전 매력이 기대된다.

극중 ‘공주영’의 10년지기 절친인 ‘이경우’역에는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이 낙점됐다.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인기남으로 변신해 처음으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박지훈과의 브로맨스는 물론이고 두 꽃미남의 투 샷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왕자림 역에는 2000년생 신인 배우 이루비가 캐스팅 되었으며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박지훈과 함께 더보이즈 영훈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애혁명’은 6월 중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공개된다.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0529.jihoon.ig, facebook @officialTHEB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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