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하자마자 밀리언셀러!

노경언

‘2023 MAMA 어워즈’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상 수상

‘2023 MAMA 어워즈’의 1일차 밤이 지났습니다. 라이즈는 이 곳에서 또 다른 수상 이력을 더했죠.

바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트로피를 거머쥔 것인데요. 이는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신인에게만 주어지는 높은 허들을 가진 상입니다.

호명 직후 무대에 오른 라이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리더 성찬은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건 모두 브리즈 덕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죠. 이어 쇼타로는 “우리가 지금 준비하는 것들이 있다.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덧붙였습니다.

한편 ‘2023 MAMA 어워즈’의 첫날 대상은 BTS가 차지했습니다. 4개의 대상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삼성 갤럭시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 지명됐죠. 다수의 멤버들이 군복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정국이 대신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본상 격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TS,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3 MAMA 어워즈’는 오늘 2일 차를 맞게 되는데요. 어제에 이어 나머지 3개의 대상이 발표됩니다. 2일 차 시상식에는 세븐틴을 비롯해 르세라핌, 트레저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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