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인투 더 와일드> 팝업

노경언

볼거리 많은 5월이다

까르띠에가 까르띠에의 시간을 초월한 아이콘, 팬더의 스토리를 담은 체험형 팝업을 연다.

<인투 더 와일드> 팝업 스토어에서는 팬더의 탄생 스토리, 특별한 디자인 그리고 장인 정신을 소개한다.

야생 동물인 팬더는 프랑스어로 표범을 일컫는다. 1914년 처음 등장해 까르띠에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20세기 스타일 아이콘인 잔느 투상이 완성해 까르띠에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팬더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우아한 실루엣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 및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며, 배우 송강의 오디오 가이드가 함께 한다고.

팝업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관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팝업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투 더 와일드’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디지털 공간 내에서 현장에 방문한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투 더 와일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하는 것. 이곳에서는 입체감 있게 구현된 팬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투 더 와일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는 5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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