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가 건네는 위로

금다미

코로나19 펜더믹 상황,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 창의성을 전파할 보테가 베네타의 ‘보테가 레지던시Bottega Resi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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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든 시기다. 패션 업계에서는 마스크와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장갑, 가운 등을 만드는 등 저마다 가능한 방법으로 위기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는 중. 보테가 베네타는 많은 이들의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각해냈다. 바로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창의성을 전파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을 콘셉트로 한 ‘보테가 레지던시Bottega Residency’다.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고 할 수 있는 보테가 레지던시는 이탈리아어로 ‘공방’이라는 뜻을 가진 ‘보테가’. 즉 창의적인 연구실이라는 참된 의미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일상도피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매주 협업 아티스트와 뮤즈, 그리고 다양한 재능을 갖춘 사람들과 가상의 공간, 즉 플랫폼을 빌려주고 만들어진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작가, 뮤지션에서부터 영화 감독과 배우들까지 자신들의 삶과 영혼에 영향을 준 작품들과 그들의 창의성을 기념하는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다. 매주 주말 협업 아티스트의 라이브 음악과 떠오르는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보여주기도 하고 일요일에는 영화 업계의 파트너와 협업하여 무비 나이트를 진행한다.  

“보테가 베네타의 중심에는 창의성과 힘이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는 창의적인 가치들을 기념하고 보테가 베네타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처럼 세상의 혼돈에 공감하고 의식을 가지는 디자이너가 있어 위로가 된다. ‘보테가 레지던시Bottega Residency’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공식 웹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로 공개된다.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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