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의 6만원 대 여행 룩, 어디 제품?

윤다희

르세라핌은 미국 여행 중!

2주 간의 코첼라 무대를 마친 르세라핌. 공연이 끝난 후 르세라핌의 미국 여행 사진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룩을 선보였는데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수수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중에서도 채원은 개인 SNS를 통해 며칠 간의 사진을 다량 공유했죠.

@_chaechae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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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채원과 찰떡으로 어울리는 이 미니 드레스, 어디 제품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채원이 입으니 명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6만원 대의 ‘갓’성비 드레스였는데요. ‘Current Mood’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활짝 핀 꽃 프린팅이 매력적인 드레스입니다. 채원은 민소매 드레스로 시원하게 사막의 뜨거운 태양을 즐기면서도 가죽 재킷과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추위에 대비했죠.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와 레더 소재의 터프한 매력이 만나 쿨한 ‘꾸안꾸’ 룩을 완성합니다.

이 드레스가 유독 채원과 잘 어울리는 이유는 네일 컬러 때문인데요. 드레스에 프린팅 된 붉은 꽃과 색이 비슷한 버건디 컬러 네일이 통일감을 줍니다. 페스티벌 룩은 골랐지만 아직 그에 어울리는 네일은 결정하지 못했다면 채원처럼 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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