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두 번째 월드투어

윤다희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가 오는 6월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합니다!

에스파가 오는 6월 29일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시작합니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홍콩, 시드니, 방콕 등 다양한 도시에서 공연을 하죠. 무려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특히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돼 8월 17, 18일 도쿄돔에서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다고 하니 일본 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판매되며 5월 3일엔 팬클럽 선예매, 8일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콘서트 전 예열이 필요한 ‘마이’라면? 마침 작년에 진행된 에스파의 첫 월드 투어를 담은 영화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지난 10일 국내 개봉을 했으니 콘서트 전 예습하세요!

한편 에스파의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돼, 팬들은 윈터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데요. 기흉은 폐에 구멍이 뚫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완전 회복까진 한 두달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복 정도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활동에 문제 없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진
@aespa_official,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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