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그 남자에게 어울릴 시계와 반지

김민지

풍선처럼 부푼 손 위에서 흐르는 남자의 시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 화이트 골드 및 스틸 소재의 포스텐 원치 링은 3백80만원, 티타늄 및 스틸 케이블 소의 포스텐 원치 3-row 링은 1백60만원으로 Fred, 약지에 레이어드한 아이스큐브 링은 각 2백46만원, 9시 방향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함께 상징적인 블랙 다이얼이 특징인 밀레밀리아 GTS 파워 컨트롤은 1천1백만원대로 Chopard 제품.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 화이트 골드, 화이트 세라믹이 믹스된 콰트로 더블 화이트 웨딩밴드는 2백만원대, 33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33개, 화이트 세라믹이 세팅된 콰트로 더블 화이트 다이아몬드 스몰 링은 1천만원대, 라운드 다이아몬드 25개, 화이트 세라믹이 세팅된 콰트로 더블 화이트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1천만원대, 화이트 골드와 화이트 세라믹이 세팅된 콰트로 더블 화이트 스몰 링은 5백만원대, 버티컬 고드롱 모티프 미디엄 케이스,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 장식, 4 인덱스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리플레 워치 미디엄은 6백만원대로 Boucheron 제품.

위부터 | 모래색을 닮은 쿨베이지 컬러와 브라운 다이얼, 오스트리치 스트랩이 멋진 대비를 이루는 오메가 × 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는 가격 미정, 그린 컬러와 네이비블루 다이얼, 오스트리치 스트랩으로 지구에 대한 찬사를 담은 오메가 × 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온 어스는 가격 미정, 딥 그레이 컬러에 그레이 오스트리치 스트랩을 더해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오메가 × 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 미션 투 머큐리는 가격 미정으로 Omega 제품.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승마 세계 지도’가 모티프인 블랙 다이얼, 악어 가죽 스트랩의 아쏘르땅보야쥬 워치는 4천1백55만원으로 Hermes, 새끼의 다이아몬드와 그린 쿼츠 세팅 이터널 골드 콘트레리 링은 4백40만원, 중지의 아이코닉한 트라이앵글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이터널 골드 시그닛 링은 7백70만원, 검지의 자수정 세팅 이터널 골드 체인 링은 2백42만원으로 Prada 제품.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스틸 케이스, 블랙 래커 장식, 블루 합성 스피넬 카보숑 한 개가 세팅된 스틸 비즈 크라운, 반투명 래커 마감 블랙 스퀘어 장식 다이얼이 특징인 산토스-뒤몽 워치는 8백만원대로 Cartier, 새끼에 낀 진주와 다이아몬드 세팅 데인저 얼티메이트 링은 가격 미정으로 Tasaki, 검지의 블랙 골드 소재 마크리 포 맨 이터넬레 링은 3백만원대로 Buccellati 제품.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 엄지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젬 디올 링은 5백50만원, 검지에 낀 런던 블루 토파즈 카보숑,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빵 드 쉬르크 런던 블루 토파즈 화이트 골드 링은 1천7백70만원으로 Fred, 중지의 젬 디올 링은 3백70만원으로 Dior Joaillerie, 새끼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르펜티 바이퍼 웨딩밴드는 가격 미정, 머캐니컬 매뉴팩처 무브먼트, 오토매틱 와인딩, 새틴 브러싱 및 폴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케이스와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의 옥토 로마 워치는 1천30만원으로 Bulgari 제품

스위스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에서 확인한 올해 시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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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워치 & 주얼리가 바다와 만나면

패션 에디터
김민지
포토그래퍼
박종원
어시스턴트
신지연, 박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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