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 오픈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예술과 향수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후각 여행을 떠날 때.

크리스챤 디올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 꽃과 예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이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된다. ‘미스 디올 전시회’는 일본에서 시작해, 크리스챤 디올의 전설적인 저택 샤토 드 라 콜 느와르가 있는 프랑스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아카이브를 재조명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예술과 향수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후각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9명의 여성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 모아, 아이코닉한 미스 디올 보틀을 향한 9인의 관점과 심미적 코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의 야외 정원에 자리한 ‘후아 왕(Hua Wang)’과 ‘베단 로라 우드(Bethan Laura Wood)’의 작품들은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반영해,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야외 정원에서 이어지는 미스 디올 전시동(B)에서는 7인의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들이 이어지며 ‘미스 디올’과 디올 하우스의 아름다운 유산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 ‘지지수(Gigisue)’가 ‘미스 디올’에서 영감을 받아 꽃을 테마로 새롭게 창작한 Miracle Rose from Heaven 시리즈가 최초로 공개되니 놓치지 말 것.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A)에서는 1층의 수많은 꽃송이와 ‘미스 디올 향수 컬렉션’이 선사하는 후각적 즐거움을 통해 깨어난 온 몸의 감각을 경험한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가면 ‘미스 디올’과 ‘쟈도르-소바쥬’ 등 디올의 대표 남녀 향수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출시되는 새로운 꾸뛰르 뷰티 오브제 ‘르 밤’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선명한 컬러와 광채를 선사하는 ‘어딕트 립스틱’, 글로벌 베스트 셀러 ‘디올 립 글로우’, ‘포에버 쿠션’ 등 디올의 주요 메이크업 제품도 경험하고 직접 구매 가능하다. 아름다운 꽃으로 둘러싸인 미스 디올 루프탑 카페는 구매 고객을 한정으로 운영되니 참고할 것. 팝업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시, 금액대 별 특별한 혜택과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팝업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한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전 예약 링크: https://www.missdiorexhibition.co.kr/

기간: 5월 5일(금) ~ 6월 4일(일)

시간: 월-목: 11시30분~7시30분 / 금-일:11시~7시30분

장소: 성수동 플라츠 2(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7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