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차려 입어야 할 때, 이걸 입어요

진정아

재킷은 너무 버겁잖아요

날씨는 찌는 듯 덥지만 어쩔 수 없이 차려 입어아 할 때가 있죠. 재킷은 무리수! 재킷만큼 포멀한 느낌을 내지만 소매가 없어 시원한 웨이스트 코트(Waist Coat) 입니다. 아래에서 셀럽들의 스타일링 팁과 쇼핑 리스트를 만나보세요.

베이지 컬러의 웨이스트 코트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켄달 제너. 얇은 소재에 통이 넓은 바지는 옷차림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주죠.

연인과 블랙&화이트 룩을 맞춰 입은 제니퍼 로렌스. 같은 컬러지만 고급스러운 소재의 웨이스트 코트를 입은 제니퍼 로렌스가 좀 더 포멀한 느낌이 나죠?

웨이스트 코트를 활용하면 요즘 유행하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 룩을 연출하기에도 좋죠. 허리 선이 긴 웨이스트 코트에 크롭 팬츠를 입어 마치 캐롤린 베셋 케네디 같은 느낌을 주는 모다 오페란디(Moda Operandi)의 CEO 로렌 산토 도밍고.

디너 자리라면 이런 매치는 어떨까요? 네크라인이 조금 깊게 파인 웨이스트 코트에 로 라이즈 데님 팬츠로 쿨하게 연출하는거죠!

웨이스트 코트 쇼핑리스트

사진
Splash News,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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