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뉴요커 같았던 로제의 일상.jpg

진정아

퍼렐, 에이셉 라키부터 로잘리아, 블레이크 라이블리까지 글로벌 인맥은 덤

티파니 행사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로제! 핑크색 미니 드레스로 ‘인간 바비’ 그 자체를 보여줬는데요. 공식 일정 외에 멋이 묻어나는 오프 듀티룩까지 찐 뉴욕커 같았던 로제의 뉴욕 일상들!

지머만의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티파니 행사에 참석한 로제! 그녀의 맑은 피부 덕에 드레스가 더욱 화사해 보였는데요. 완벽한 미모로 SNS에서는 ‘게티를 이겨낸 로제’라는 말이 돌 정도죠. (이미지 에이전시 게티에서 촬영하는 사진들은 라이브하게 찍히는 현장 사진인데다 무보정 사진들이어서 완벽한 비주얼로 살아남기 어렵죠)

도쿄에 이어 뉴욕에서 재회한 퍼렐, 에이셉 라키, 로잘리아 그리고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사진을 남기며 그녀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그런데 이번 뉴욕 일정 중 공식 스케쥴 뿐만 아니라 파파라치에게 찍힌 개인 스케쥴에서도 로제의 멋이 돋보였습니다. 더 로우의 데님 재킷과 팬츠, 생 로랑의 스웨이드 백을 들고 호텔을 나서는 그녀. 한 손에 커피를 든 모습이 진짜 뉴요커같죠.

편집숍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나오는 모습에선 범접할 수 없는 시크함이 넘칩니다. 브라운 컬러의 톤온톤 룩과 그녀의 금발 머리가 더없이 잘 어울리죠.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제니와의 만남까지! 두 멤버의 반가운 조우에 팬들은 수많은 댓글과 좋아요로 환호했습니다.

사진
Getty Images, Splash News, Instgram @roses_are_rosie, @tiffanyan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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