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시작

노경언

1년4개월 만의 새로운 투어

트와이스가 1년4개월 만에 새 투어를 시작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에서 선보일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는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자체 최대 규모 투어로 알려졌다.

스타디움 공연은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무대다. 이는 케이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으로, 미국에서는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이어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JYP는 “작년 5월 트와이스에게 ‘케이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의 영광을 안긴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공연 대비 규모와 크기를 더욱 크게 확장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추후 더 많은 개최지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JYP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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