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급찐급빠 운동 일지

노경언

이렇게만 하면 이틀 만에 다이어트 효과 본다고?

평소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유가 쉬는 날 한 번에 관리하는 급찐급빠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실제로 소유는 쉬는 날 압축적으로 관리하는 편이라면서 하루, 이틀만 해도 몸의 부기가빠져 실제로 살이 빠져 보이는 꿀팁들을 대거 공개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눈바디를 체크하며 뱃살이 나온 것을 걱정하던 그녀가가장 먼저 한 일은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신 뒤 마그네슘을 챙겨 먹은 것이었다.

이후 모닝 요가를 한 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며 땀을 냈다. 15분 동안 기구 운동을 한 그녀는 “확실히 유산소 하고 나면 복근이 바로 올라오는 것 같다”며 효과를 전했다.

운동 후 끼니를 챙긴 그녀는 요즘 입맛이 없다며 아침 겸 점심으로 그릭요거트를 먹었다. 그리고 오버헤드 프레스, 레그 프레스 등 다양한 웨이트 운동을 한 다음 취침 전 스트레칭으로 루틴을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하루, 이틀만 신경 써서 운동하면 조금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한 그녀. 이어 저염식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전하며 자신만의 웰니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유튜브 '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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