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밀란 디자인 위크 2017’로 향한 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은주. 더블유만을 위해 담아준 에르메스 오브제 전시를 소개한다. 지중해 건물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그림자를 흰 벽돌 벽에 대비시켜 표현한 전시로 에르메스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한국인 작가 이슬기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Pelota’라는 경기를 위해 1947년 세워진 건물에서 진행됐는데, 전시장 주변 곳곳을 #HermesOnTheWall 벽지로 마감해 포인트를 줬다.
@w_livingkids SNS와 wkorea.com에서 매주 1회씩 디자이너 정은주의 #인테리어다이어리 칼럼을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비주얼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이 소개되니 놓치지 말 것.
- 에디터
- 임예성
- 컨트리뷰터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