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것이 좋아

W

군더더기를 모두 털어낸 루이 까또즈의 툴루즈 사첼백.

루이까또즈의 툴루즈 사첼백은 디자인이 깔끔하다. 브랜드 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로고도, 달랑달랑 거리는 참(Charm)이나 손잡이를 감싼 트윌리도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심해보이지 않는 건 톤이 다른 블루 컬러의 세련된 배색 덕분이다. 튼튼한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손에 들어오는 건 뭐든지 험하게 다루는 ‘파괴지왕’이라도 오래오래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