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뺀 드레스가 가장 우아해 보이는 이유

황기애

단숨에 분위기 전환을 해 줄 미디 드레스.

덥고, 습한 날씨가 시작되는 요즘, 단숨에 기분을 전화해 줄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물론 힘들이지 않고, 꾸안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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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칸 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니스 공항에 도착한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의 룩을 주목해 보세요. 공항 패션으로 너무 과한 스타일링을 배제한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화이트 미디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딱 일상에서 입기 좋은 감도의 옷차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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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조이는 디자인으로 볼륨감은 살리고 스퀘어 네크리스가 모던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는 은근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장식을 배제한 화이트가 무더위도 날려버릴것같은 산뜻함을 선사해요. 여기에 클래식한 블랙 토트 백과 블랙 발레 슈즈로 여성미를 더했죠. 내추럴하면서 우아한, 이런 분위기의 미디 드레스가 올여름 필수가 되어야 할 이유, 충분하지 않나요?

사진
Getty Images, 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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