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 폭발한 슈퍼 모델의 뉴욕 패션위크 옷차림

황기애

올가을 따라 입고 싶은 보헤미안 스타일링.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패션계도 그만큼 바빠지고 있죠. 뉴욕은 벌써 내년 여름을 준비하고 있어요. 2026 봄, 여름 시즌 옷들을 선보인 뉴욕 패션위크가 내일 막을 내리는 와중에 올 가을 확실한 분위기 여신을 만들어 줄 셀럽의 옷차림이 눈에 띕니다. 바로 케이티 쇼에 참석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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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룩이 돋보였던 건 그 어떤 뻔한 스타일링 공식에 따르지 않았다는 거예요. 또한 요즘 유행하는 ‘잇템’들 또한 보이지 않았죠. 먼저 패피들이 열렬히 사랑하는 봄버 스타일의 레더 재킷 대신 광택이 흐르는 송치 가죽의 블레이저 스타일의 재킷을 입었습니다. 모두가 레이스 트리밍의 란제리 풍 캐미솔 혹은 드레스를 입지만 그녀는 강렬한 장미 프린트의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선택했어요. 특히 이 블라우스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옷차림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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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블랙 슬릭스나 플레어 패츠를 입었다면 이토록 매력적이지 않았을 겁니다. 매혹적인 블랙 아우터와 블라우스의 조합에 레트로 풍의 일자 청바지를 입었기에 더욱 스타일리시한 보호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촌스러운 듯, 세련된 빈티지한 워싱 데님과 강렬한 블랙의 조우가 짙은 가을 향기를 풍기는 가운데 지브라 패턴의 볼드한 클러치 백과 심플한 블랙 하이힐로 고급스럽고 글래머러스한 마무리를 선보였죠. 올가을 가장 시크한 보헤미안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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