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을 딸바보로 만든 장본인.
월드컵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전 스타 축구선수, 현 FC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그 자리엔 절연을 선언한 장남, 브루클린 부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참석했죠. 그리고 그곳엔 어느새 훌쩍 커 버린 베컴가의 막내이자 금지옥엽, 하퍼 세븐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딜가나 오빠들과 아빠의 에스코트를 받는 막둥이가 벌써 만 14세가 되었다는군요.

엄마 빅토리아 베컴의 취향이 여실히 드러나는 심플한 핑크색 슬립 드레스와 카디건을 걸친 하퍼. 아직은 소녀티가 확연한 하퍼는 또래에 비해 성숙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사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하늘색의 뮬을 신은 어린 숙녀의 모습을 한 하퍼는 심플한 클러치 백과 하트 형태의 네크리스로 적정선의 드레스업을 선보였어요.


태어날 때부터 세기의 축구 스타의 근접 에스코트를 받으며 자란 하퍼. 아기 시절,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깜찍한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죠. 베컴을 딸바보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아빠의 한 팔에 안겨 있던 사랑스럽던 그 아기가 어느덧 숙녀의 자태를 갖추었어요.

엄마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데이비드 베컴의 우산 에스코트를 받는 하퍼, 이때도 사랑스러움 가득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베컴가의 유일한 공주님다운 우아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도도한 포쉬 스타일의 대명사, 엄마 빅토리아 베컴과 나란히 파티에 참석해도 될 만큼 성장한 그녀는 최근엔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죠. 어릴적 인형 같았던 그 애기가 그리운 반면, 앞으로 어른이 될 베컴 패밀리의 공주님의 미래 또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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