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데뷔한 김태희가 선택한 나이불문 필승 원피스

진정아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템, 블랙 드레스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것도 헐리우드 데뷔로 말이죠. 그녀가 출연하는 미드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인데요. 8월 13일 공개를 앞두고 뉴욕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자리에 김태희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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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진출작이 공개되는 의미 깊은 날! 김태희는 화려하게 멋을 내기보다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는데 어깨 라인이 내려간 오프 숄더 디자인이어서 답답한 느낌을 없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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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역시 목걸이는 생략하고 귀고리, 팔찌, 반지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반면 슈즈는 화려하게 꽃 장식이 더해진 스트랩 힐을 선택해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드레시하지만 과하지 않고, 클래식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룩으로 이전과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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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행사 자리에서는 비즈 장식이 더해진 가디건과 디올의 화이트 숄더 백을 더해 좀 더 캐주얼하고 편한 옷차림으로 행사를 이어나갔습니다.

@deborab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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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숄더 라인의 블랙 드레스는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나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김태희처럼 포인트 슈즈 혹은 다른 주얼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깊게 파인 네크라인을 채워 줄 볼드한 목걸이 하나만 있어도 전체적인 룩에 힘이 실립니다. 경우에 따라 슈즈는 플립 플롭을 신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죠.

@cheriemadeleine

드레스 자체로 좀 더 드레시한 무드를 내고 싶다면 가슴과 어깨라인이 나비모양처럼 굴곡을 이루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보다 우아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죠. 이런 드레스에는 백이나 슈즈 역시 포멀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고요.

사진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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