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의 금발, YES or NO?

진정아

금발로 변신한 리한나, 당신의 생각은?

매번 수없이 다양 스타일로 변신하는 리한나에게도 권태기가 찾아오는 걸까요? 어두운 헤어 컬러를 고수했던 그녀가 최근 금발로 염색을 했는데요. 새로운 변신에 박수를 보내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낯선 헤어 컬러에 물음표를 띄우는 팬들도 있습니다. 최근 바뀐 리한나의 헤어 스타일을 보고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리한나의 금발머리가 처음 포착된 건 지난 4월 6일 LA의 한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그녀를 포착한 파파라치 컷에서 였죠. 고풍스런 새틴 소재의 코트, 진주 목걸이에 돌돌 말아 올린 헤어에 정반대되는 찢어진 데님팬츠, 그래픽 티셔츠로 리한나식의 극과 극 믹스 앤 매치를 보여줬죠.

그로부터 6일 뒤 파파라치 카메라에 담긴 모습. 레오파드 코트와 미니 스커트,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헤어까지 블론드라 마치 1960년대 팝스타 같았죠.

블론드의 리한나가 첫 공식석상에 나타난 건 퓨마와의 협업 라인인 ‘펜티 퓨마’ 이벤트 입니다. 브라운 계열의 오버사이즈 슈트에 금발 머리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죠.

며칠 전 열린 자신의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 행사장에선 블론드 이미지에 쐐기를 박으려는 듯 헤어와 비슷한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빛으로 물들였죠.

리한나의 블론드 헤어, 여러분의 생각은?

사진
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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