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의 데일리 룩에 항상 등장하는 ‘이것’?

윤다희

변우석 업고 튀어…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 항상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소년미를 자랑하지만 어제 공개된 유뷰브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배우 데뷔 전 오디션을 100번 이상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장이라도 업고 튀고 싶은 변우석이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거죠.

변우석은 배우로 데뷔 전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에 대한 감각을 쌓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의 데일리 룩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죠. 그는 다양한 모자를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줍니다. 모자는 작은 액세서리이지만 평범한 룩에 스타일리시함을 가미해 주는 ‘효자템’이죠. 평소 캐주얼한 패션 즐기는 변우석은 모자를 활용해 보기만 해도 설레는 데이트 룩을 연출합니다.

비니

변우석은 다양한 비니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모두 모노 톤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컬러나 로고 등 조금씩 디테일이 다른 제품을 활용합니다. 특히 후디에 비니를 자주 매치하는 모습이 눈에 띄죠. 비니 스타일링,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라면 변우석처럼 오버사이즈 후디와 와이드 카고 팬츠를 활용해보세요. 실패 없는 힙한 룩이 완성되죠.

@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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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캡

변우석의 귀여운 습관, 볼 캡 뒤로 쓰기. 그의 SNS엔 볼 캡을 앞으로 쓴 사진보다 뒤로 쓴 사진이 훨씬 많습니다. 뒤집어 쓴 볼 캡이 캐주얼한 패션과 만나 ‘장꾸미’가 폭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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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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