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서 시도해야 할 신상 헤어 스타일링기 3

김가람

짜릿해 늘 새로워, NEW 헤어 스타일링기 3

3D 하트 메이커, 팝아이론(Pop!ron)

하트, 별, 번개 등을 입체적인 형태로 헤어에 새겨주는 헤어 인쇄형 스타일링기다. 스타일링기 안쪽 부분에 모양 판을 끼운 후 원하는 부위에 3초정도 꾹 눌러 주기만 하면 끝. 머리를 자주 만지지 않는다면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으니, 늦은 밤까지 계속될 페스티벌이나 파티에 가기 전 사용해봐도 좋다. 공식 홈페이지(byparlor.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블링 블링, 헤어 블링어(Hair blinger)

똑딱 핀만큼 편리하게 머리에 포인트를 주는 헤어 블링어. 블링어 안에 젬스톤을 넣고 머리에 누르면 즉각적으로 반짝임을 더한다. 젬스톤 뒤의 접착제 덕분에 쉽게 떨어지지 않으니 걱정 말 것. 제거할 때는 머리를 가볍게 빗기만 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blinger.com)에 아이들용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블링어가 준비되어 있어서 친구, 동생 등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듯.

브레이즈 장인, 브레이슬릿(Bracelet)

장난감처럼 보여도, 손쉽고 정확하게 브레이즈 헤어를 완성한다. 흰색, 보라색, 분홍색의 긴 통로에 머리를 가닥가닥 집어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통로가 자리를 바꿔가면서 자동으로 머리를 땋아준다. 그동안 ‘곰손’인 탓에 요즘 유행하는 ‘슬림 브레이즈’를 쉽게 성공하지 못했다면 브레이슬릿의 힘을 빌려보자. 아마존, 알리 익스프레스 등 각종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생머리의 아이콘, 뉴진스의 새로운 펌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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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가람
사진 및 영상
각 사 제공, @rose.friederike @yeshipoli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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