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머리의 아이콘, 뉴진스의 새로운 펌 헤어

김가람

탱글 탱글 펌 헤어에 맛 들린 셀럽들

동화 속 요정, 아리아 펌

뉴진스 혜인

아이브 장원영

긴 생머리를 청순하게 휘날리던 뉴진스 혜인은 최근 탱글 탱글한 굵은 롤의 ‘아리아 펌’을 선보였다. 동화 속 요정의 헤어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S컬이 아리아 펌의 특징! 이전의 청량하고 상큼한 뉴진스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우아함이 돋보인다. 아이브 장원영 또한 허리까지 내려오는 슈퍼 롱 헤어에 굵은 컬을 넣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아리아 펌은 봄 바람에 살랑일 때 더욱 매력적이니, 지금 당장 시도해보자.

자유분방한 릴리

블랙핑크 지수

정호연

지지 하디드(Gigi Hadid)

2000년대 초 중반 영국의 탑 모델 릴리 콜(Lily Cole)의 헤어처럼, 모발 전체에 강한 컬을 넣어 자유로운 매력을 살린 ‘릴리 펌’. 정수리 가까이에서부터 펌을 넣기 때문에 히피 펌과 비슷해 보이지만, 히피 펌 보다 상대적으로 굵은 웨이브로 연출해 활용도가 높아 많은 셀럽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블랙핑크 지수처럼 중단발에 연출하면 발랄하고, 지지 하디드처럼 롱 헤어에 컬을 넣으면 보헤미안 분위기가 더욱 강조된다. 다만 모발이 굵거나 곱슬기가 많은 이가 시도할 경우, 머리가 과도하게 뜰 수 있으니 왁스나 컬 크림으로 정리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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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가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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