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이지’ 위해 다 벗은 비앙카 센소리

노경언

디자이너 모와롤라 오군레시가 공개한 파격적인 프리뷰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 모와롤라 오군레시와 함께 이지의 새로운 패션 라인을 선보인다.

이에 모와롤라는 인스타그램에 다소 파격적인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칸예의 부인 비앙카 센소리의 적나라한 보디 실루엣. 이지의 새로운 모델로 그녀를 선택하며 업로드한 사진으로 보인다.

가슴을 겨우 가리는 까맣고 네모난 상의, 그리고 십자 모양으로 엉덩이를 가리는 하의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물론 그 모습 그대로 스케치한 그림이 함께 공개되며 일부 네티즌들은 일상복으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을지 의문점을 가지기도.

뿐만 아니라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자주 언급했던 바 있기에 그가 십자 모양을 불순한 의도로 사용했다며 이는 신에 대한 모욕이라는 분노의 댓글도 있었다.

늘 뜨거운 이슈몰이를 하는 칸예가 과연 이번에는 무사히 이지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을지!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mowal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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