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그래미 수상 유명 프로듀서 만났다

노경언

첫 공식 솔로 앨범 발매 임박설

BTS 정국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앤드류 와트를 만났다.

앤드류 와트는 지난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정받는 인물로 샘 스미스, 포스트 말론, 마일리 사이러스 등과 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이 서로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정국의 첫 정식 솔로 앨범 발매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6월 방탄소년단 데뷔 9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사운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솔로 자작곡 ‘My You’를 무료 공개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미국 가수 찰리 푸스와 함께 협업 싱글 ‘Left and Right’를 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2위에 올랐다. 이 곡은 15주 연속 ‘핫 100’에 차트인 하며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 무대에 올라 ‘월드컵 주제가를 단독 가창한 최초의 K팝 가수’, ‘해외 지역에서 개최된 월드컵 개막식에서 무대를 펼친 최초의 한국 가수’ 등 영예로운 수식어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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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hitmanb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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