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짤’ 제조기, 리사가 비키니를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법

황기애

리사가 비치웨어를 입는 법

이러니 반할 수 밖에! 오늘 또 다시 한번 리사와 LVMH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태그호이어의 CEO인 프레드릭 아르노와 데이트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리사는 어제 자신의 개인 SNS에 보기만해도 설레게 만드는 여친짤 사진들을 올렸죠. 그중 일부는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들일까요? 확실한 건, 비키니를 입은 리사의 비치웨어를 눈 여겨 봐야 한다는 거예요. 리사처럼, 사랑스럽게 비키니를 커버업 하는 방법을 말이죠.

해변가에서 햇살보다 더 환한 미소를 짓는 리사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준 리본 장식의 비키니입니다. 다소 유치해보이기에 더 로맨틱한 비키니 톱과 보텀, 그리고 커버업 스커트까지 리본을 아낌없이 쓴 비치웨어.

방콕을 베이스로 한 ‘탄탄(Tantan)’ 제품으로 메탈릭한 옐로우와 핑크 리본의 컬러 조합은 리사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해요.

노출 부위가 많은 마이크로키니를 커버업 해 줄 비치 스커트를 입은 리사는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셔츠로 상체를 가려주었어요. 손쉽게 자연스럽지만 스타일리시한 효과를 주기엔 셔츠 만한 게 또 없으니까요. (@lalalalisa_m)

리사처럼 억지스럽지 않고 내추럴하게 비키니를 커버업하는 법, 좀 더 살펴볼까요?

스커트 혹은 핫팬츠가 함께 구성된 비키니 제품을 찾아보세요. 아무래도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이겠죠. 여기에 리사처럼 셔츠나 크롭 티셔츠 등을 더해준다면 간편한 외출복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네요. (@clakovi) (@oliviatps)

비키니 위에 튜브톱과 숏 레깅스 셋업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해 보입니다. 걸리시한 무드의 레드와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이 푸른 바다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죠. (@linda.sza)

가장 기본적이죠, 바로 티셔츠를 입는 거예요. 비키니의 패턴이 요란하다면 심플하게 화이트 티셔츠를, 혹은 비키니 컬러에 맞춰 빈티지한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라면 바닷가에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선보이기 적당해요. (@bbcvl) (@emilisindlev)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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