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새벽 운동 라이브 방송 터졌다!

노경언

980만 명 시청, 전 세계 1위

BTS 정국이 운동 라이브 방송으로 980만 명의 시청자들을 모았다.

지난 밤 새벽에 갑작스레 울린 위버스 알람.

이는 정국이 ‘힘드러어엉’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따끈따끈한 라이브 방송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반가운 소리였다.

약 30분가량 진행된 운동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복싱부터 강도 높은 근력 강화 운동을 펼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이어 살 빼는 중이라며 팔굽혀펴기부터 윗몸일으키기, 점프 스쿼트, 플랭크 등 다양한 고강도 맨몸 운동을 선보이며 상남자다운 모습은 뽐내기도!

방송 도중에 멤버 지민과 제이홉의 깜짝 등장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지민은 코치와 함께 스파링을 하는 정국을 향해 “그래 좋아 그렇게 성장해서 형을 지켜”라는 실시간 댓글을 달며 누구보다 진지하게 시청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웃게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국의 운동 라이브 영상은 640만 명의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줬고, 13일 새벽 기준으로는 980만 명의 누적 시청자를 나타내며 BTS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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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W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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