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지은 영화 ‘드림’ 4월 개봉 확정

노경언

이병헌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박서준과 이지은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드림’이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드림’은 2020년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여름 폭우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그해 9월 국내 촬영을 마쳤다.

이후 보충 촬영을 조금씩 진행했고 2022년 3월 헝가리에서 모든 촬영을 끝마치고 4월초 크랭크업했다. 당초 ‘드림’은 5월초 개봉을 고심하다가 4월 극장 개봉 지원을 신청해 4월26일 개봉을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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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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