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대리모로 득남

노경언

결혼 1년 만에 만난 첫 아이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전에 난임을 고백했던 터라 아이의 탄생은 누구보다 큰 기쁨을 다가왔을 것.

동갑내기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럼과 결혼 후 1년 여 만에 얻은 첫 아이를 두고 그녀는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가족을 이뤄 매우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출산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아기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만 봐도 현재 그녀가 얼마나 벅찬 마음인지 모두가 공감할 터.

이에 그녀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은 “정말 행복하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하고, 엘르 패닝 역시 “축하해! 가장 아름다운 엄마”라며 그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파티 퀸 패리스 힐튼의 결혼 1주년 파티

뛰는 패리스 힐튼 공주님 뒤, 같이 뛰는 경호원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parish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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