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증강현실로 만나는 콘셉트 팝업

노경언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진행된다.

YG 그룹 트레저의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한 콘셉트 팝업이 3월 8일까지 온라인에서도 펼쳐진다.

콘셉트 팝업에는 트레저가 직접 녹음한 각 층별 도슨트 음성뿐 아니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및 친필 사인이 모두 구현됐다.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듯한 AR 포토, 현장 방문객들에게 증정되는 트레저 포스터는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콘셉트 팝업은 트레저와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업로드된 관련 게시글 내 URL,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오프라인 관람은 합정동에 위치한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건물에서 2월 27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트레저는 이번 첫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챕터 원’ 초동 앨범 판매량이 50만 장을 넘겼으며 앨범 타이틀곡인 ‘직진’ 뮤직비디오도 공개된 지 21시간 만에 1천만 뷰, 2일 만에 2천만 뷰, 5일 만에 3천만 뷰를 넘으며 그들의 인기를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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