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과 성별, 취향이 모호한 신인류가 출현했다. 전형적인 아름다움과 거리가 먼, 심지어 기괴한 생김새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은 드러나야 편한 손은 긴소매로 가려버리고,감춰야 하는 가슴이 보이는 것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유스 컬처 신드롬이 낳은 패션의 극단인 것이다.
- 에디터
- 최유경
- 포토그래퍼
- PARK KYUNG IL
- 모델
- 로비, 에딘, 다니엘라, 카일
- 헤어
- 강현진
- 메이크업
- 홍현정
- 어시스턴트
- 홍수민
2016.09.13
출신과 성별, 취향이 모호한 신인류가 출현했다. 전형적인 아름다움과 거리가 먼, 심지어 기괴한 생김새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은 드러나야 편한 손은 긴소매로 가려버리고,감춰야 하는 가슴이 보이는 것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유스 컬처 신드롬이 낳은 패션의 극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