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의 만남

진정아

아이유, 박서준, 이현우가 함께하는 영화 <드림>

박서준과 아이유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이끄는 영화로, 감독과 배우의 조합부터 ‘드림’팀인 이 영화에 배우 이현우가 합류 소식을 밝혔다.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에 빠진 축구 선수 윤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이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내용이다. 이현우는 홍대와 같은 팀원 ‘인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영화 <드림> 오는 5월 크랭크인하며,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더팩트, 조선일보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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