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를위하여

공서연

주말에 나가긴 어딜?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 느끼는 뷰티 게을러들을 위해 준비했다. 샵에 가지 않고도 깔끔하게 네일 관리하는 방법!

셀프 네일 케어 첫 단계 : 이니스프리 네일 파라핀 스파
1. 용기 겉면에 붙어있는 파란 스티커 높이까지 따듯한 물을 부어준다.
2. 스티커의 색이 파란색에서 핑크색 그리고 다시 파란색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톱을 넣어 휘젓는다.
3. 파라핀이 원하는 만큼 엉겨 붙으면 잠시 뒀다가 떼어낸다.
4. 떼어낸 파라핀은 다시 통에 넣어 재사용할 수 있다. (최대 3회)

깨진 손톱 셀프 복구 : 이니스프리 네일 긴급 처방 키트
1. 실크랩을 원하는 사이즈로 자른 뒤 손톱 위에 얹고 글루를 바른다.
2. 글루 위에 파우더를 얇게 뿌리고 다시 글루를 바른다.
3. 단단하게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톱깎이와 버퍼 등으로 쉐입과 표면을 정돈한다.

왼손도 깔끔하게 1 : 다이소 몰 네일가이드 13p
1. 사이즈에 맞는 가이드를 골라 끼운다.
2. 이때 손톱의 양옆이 꽉 끼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 틈새로 묻을 일이 없다.
3. 큐티클 부분만 신경 써서 바르면 양옆은 안전!
4. 가이드는 반지를 빼듯 큐티클 부분부터 손가락의 끝 쪽으로 밀어 뺀다.

왼손도 깔끔하게 2 : 네일 프로텍터 10p
1. U 형태의 스티커를 큐티클 부분부터 붙인다.
2. 손톱의 양옆 부분을 쭉 잡아당겨 팽팽하게 만든 뒤 양쪽 날개가 서로 겹치듯 붙인다.
3. 네일 컬러를 바른 뒤 바로 스티커를 떼어내지 말고 약간 말린 뒤 제거한다.

에디터
공서연
모델
이수빈
영상
공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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