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해볼까? 그린 뷰티

이지형

우리의 지구를 위하는 뷰티 브랜드의 행보

Aveda

아베다에서 지구의 달을 맞이해 ‘보태니컬 리페어™ 스트렝쓰닝 오버나이트 세럼’을 리미티드로 출시합니다. 아티스트 라울루 센반조와 협업한 패키지 속 일러스트는 지구가 주는 깨끗한 물의 힘을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해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비영리 단체 Charity Water에 기부된다고 해요.

Chantecaille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생명과 지구 보호 활동에 힘쓰는 샹테카이. 코끼리, 치타, 얼룩말 등에 이어 올해는 야생마를 보호하는 ‘아메리칸 와일드 홀스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루미네센스 아이섀이드 뉴 머스탱’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야생마들의 서식지를 보존하고 환경을 지키는 단체에 후원됩니다.

La Bruket

지속 가능성을 위해 힘쓰는 브랜드 라부르켓 역시 지구의 달에 동참합니다. 숲에서 영감 받은 ‘스푸르스’ 바디 라인의 전 세계 매출 중 5%를 전통 산림 보호 재단인 Naturavet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울창한 숲을 연상하게 하는 향을 담은 바디 로션, 핸드&바디 워시 그리고 씨 솔트 스크럽으로 라부르켓의 자연 보호에 동참해보세요.

Davines

다비네스는 2022년부터 매년 4월 지구의 달 ‘Grow Beautiful’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토양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재생 유기 농업을 지원한다고 해요. 올해로 세 번째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을 맞이해 ‘위 스탠드 헤어&바디 워시’를 출시했어요.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가 토양 재생에 대한 다비네스의 정신을 잘 드러냅니다.

Clarins

2011년부터 전 세계 76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전개해온 클라랑스. 2022년에는 소나무 1200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 2023년 산불 피해 지역에 소나무 4000 그루를 심고, 올해는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 동대문구 중랑천에 메타세쿼이아 나무 70그루를 심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클라랑스 로드 70 years 70 trees’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더보이즈 영훈, 배우 이장우가 함께했어요. 70그루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일 년동안 온실 가스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더블 세럼이나 더블 세럼 아이 제품을 구매하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숲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요.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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