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촉감으로 시즌을 채운 런웨이의 소재 엿보기.
데님
투박함을 벗어던지고 하이패션에서 입지를 견고히 한 파란 데님.
MIU MIU
벨벳
이번 시즌 가장 두각을 나타낸 벨벳의 귀환! 탐스럽고 우아한 텍스처가 모던한 실루엣을 입었다.
VETEMENTS
비닐
오일을 바른 것처럼 미끄러질 듯 빛나는 매혹적인 비닐의 유혹!
CHLOE
새틴
고상한 새틴에 주름 장식과 커다란 매듭까지 더해 보다 모던한 방식으로 소재를 활용했다.
CELINE
루렉스
빛에 반사된 듯 입체적으로 빛나는 루렉스가 넉넉한 소재로 재단돼 유연함까지 겸비했다.
BALENCIAGA
스웨이드
묵직한 멋을 지닌 스웨이드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유효하다.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것이라면 더더욱.
HERMES
시퀸
화려한 인어 공주를 꿈꾸며, 시퀸으로 뒤덮인 판타지 속으로!
DOLCE & GABBANA
양털
무톤 재킷이 시즌 키 아우터로 떠오른 가운데, 넉넉한 사이즈로 풍성하게 장식된 양털 소재의 활약이 돋보인다.
BURBERRY
트위드
클래식한 트위드가 섬세한 색의 변주와 함께 보다 입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CHANEL
자카드
극적인 무드를 강조하는 자카드 소재를 벨벳이나 깃털 소재와 믹스 매치해 화려함을 만끽해볼 것.
PRADA
- 에디터
- 백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