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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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마주친 서울 멋쟁이들을 사진가 남현욱이 포착했다.

김준현(테일러) 캐주얼 하면서도 정중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수트의 매력을 100% 발휘했다.

전수린(학생) 박시한 티셔츠와 가죽 스커트, 컬러풀한 백팩 포인트로 완성한 스포티 룩.

박민홍(디자이너) 미러 선글라스와 컬러풀한 서머 수트의 완벽한 조화!

강성도(디자이너) 스트라이프 톱과 쇼트 팬츠,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

임승주(웹 디자이너) 아메리칸 스타일의 워크 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안하게 소화했다.

박다솜(학생) 넉넉한 티셔츠와 진, 컨버스로 평범하지만 귀여운 놈코어 룩을 완성했다.

한송이(학생) 트레이닝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톱, 잭퍼셀 슈즈를 매치해 걸리시하면서 스포티한 옷차림.

김라엘(학생) 레오퍼드 스커트와 옴브레 헤어,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비니로 완성한 귀여운 캐주얼 펑크 룩.

포토그래퍼
남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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