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메이크업 트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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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암울한 경기 침체의 예보 속에 떨고 있다지만, 이곳만큼은 지상낙원. 새소리, 꿀 향기, 꽃내음으로 가득했던 백스테이지는 한번 발을 들여놓은 이상 빠져나오기 힘들었다. 그렇게 블루밍 가든 한가운데에서 2012 S/S 메이크업 트렌드가 피어났다.

CHILD-LIKE INNOCENCE

1. CHRISTIAN DIOR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302호 눈으로 얼어붙은 듯한 파스텔 블루 색상의 립글로스. 3만6천원.
2. GUERLAIN 키스키스 글로스 871호 가벼운 젤 질감이 입술에 녹아들어 감싸준다. 섬세하고 차가운 핑크 컬러. 3만6천원.
3. SHISEIDO 쉬머링 크림 아이 섀도 bl 711 선명한 발색의 섀도. 3만원.
4. CHRISTIAN DIOR 디올 베르니 가든 파티 504호 장미 향의 네일 에나멜. 3만1천원.
5. HERA 네일 에나멜 207호 화려한 글리터가 들어간 보라색 네일 에나멜. 1만2천원.
6. CHRISTIAN DIOR 3 꿀뢰르 스모키 가든 461 빛을 듬뿍 받은 엽록소 색상. 상쾌하고 깊은 그린 컬러가 매트한 질감, 반짝이는 질감으로 구성된다. 5만6천원.
7. SISLEY 휘또 옹브르 에끌라 14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두 가지 기능을 갖춘 트리트먼트 아이섀도. 눈가에 뭉침이나 경계선 없이 쉽게 펴 발라진다. 4만5천원.
8. GUERLAIN 에끌레 4 꿀뢰르 12 매트한 질감의 네이비, 벨벳 질감의 터키 옥색, 반짝이는 아이스 블루, 무지갯빛이 베이스가 된 블루. 다양한 색상과 질감으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7만2천원.

TROPICAL ANGEL

1. HERA 아메티스트 아이섀도 다양한 보라색과 베이지로 조합한 4색 아이섀도. 4만2천원.
2. NARS 라저 댄 라이프 립글로스 노르마 노르마는 옛 로마의 총독과 여 제사장의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 의 제목에서 따온 이름. 강렬한 체리빛 립글로스. 3만8천원.
3. BOBBI BROWN 립글로스 코스믹 핑크 투명하지만 화려한 컬러의 립글로스. 3만8천원.
4. BOBBI BROWN 립 컬러 아토믹 오렌지 생기 넘치는 오렌지 색상의 립스틱. 비즈왁스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겸비했다. 한정 수량 제품으로 3만4천원.
5. LAURA MERCIER 젤 립 컬러 돌페이스 쫀득한 젤리 질감의 립스틱으로 편안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3만2천원.
6. HERA 루즈 홀릭 아메티스트 핑크 빛의 굴절과 잔상에서 영감을 받은 헤라의 2012년 봄 컬렉션 립스틱. 3만원.
7. CHANEL 블러쉬 호라이즌 드 샤넬 다섯 가지 컬러가 함께 구성된 멀티플 팔레트. 7만8천원.
8.NARS 다크 라이트 소프트 터치 섀도 펜슬 따뜻한 컬러와 궁합이 잘 맞는 산뜻한 네이비 색상의 아이섀도 펜슬. 3만6천원.

HONEY-TONED SHADES

1. MAC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 써머 헤이즈 진한 골드와 연한 골드가 마블링되어 있는 컬러. 3만원.
2. LUNASOL 스킨 모델링 리퀴드 파운데이션 수분이 55% 함유되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SPF 21/PA ++. 6만5천원.
3. CHRISTIAN DIOR 디올 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얇게 발리면서도 완벽하게 커버되는 파운데이션. 6만3천원.
4. BOBBI BROWN 울트라 누드 아이 팔레트 클래식한 여섯 가지 누드 컬러로 구성된 팔레트. 8만5천원.
5. SISLEY 인스턴트 퍼펙트 잔주름과 미세 라인을 즉시 채워준다. 크림 후 바르거나 수정 메이크업 시 사용한다. 20ml, 7만5천원.
6. MAC 립스틱 어 퍼펙트 데이 베이지가 가미된 핑크 립스틱. 2만7천원.
7. LUNASOL 페탈 퓨어 아이즈 01 모모카라는 일본 장미를 모티프로 한 아이섀도 팔레트. 7만원.
8. CLE DE PEAU BEAUTE 로쎄르 디끌라 12호 피부색을 밝혀주고 또렷한 윤곽을 만들어주는 하이라이팅 파우더. 13만원.
9. CHANEL 뿌드르 위니베르셀 꽁빡뜨 쟈스민 꽃 이름처럼 아름다운 골드 색소가 함유된 콤팩트. 6만5천원.

에디터
이지나
포토그래퍼
엄삼철, 정용선
모델
강민주
스탭
메이크업 / 고원혜, 헤어/황지희, STYLIST/ 김영지, 매니큐어/송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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