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엔 이 샌들들 중 하나는 있어야 해요.
신발을 고를 때 가장 이상적인 기준 아니겠어요? 발 편하고 예쁜 신발, 슈즈 또한 가벼워지는 여름 시즌엔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간단한 한, 두 가지 스트랩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낼 줄 알아야 하는 올 여름 샌들 중 가장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토-링 샌들


엄지 발가락만 쏙, 나온 토-링 샌들이 그리 새로운 건 아닙니다. 하지만 캘빈 클라인, 셀린 등 모던하고 세련된 컬렉션을 전개하는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받은 이상, 이 발가락을 강조하는 샌들은 더욱 특별해지기 시작했죠. 심플하게 라인으로만 전개하거나 메탈 장식을 달아 발등에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해요.
통 샌들


90년대 바이브가 느껴지는 Y자 형태가 여전히, 가장 세련된 분위기를 뽐냅니다. 그 시절 캐롤린 베셋 케네디처럼 자연스럽고 우아한 미니멀리즘 스타일링에 제격이죠. 샌들계의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통 샌들은 블랙 혹은 화이트가 정답이에요.
플랫폼 샌들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두꺼운 플랫폼을 장착한 샌들. 일단 높고 푹신한 착화감이 장점이 샌들은 캐주얼과 모던한 옷차림을 두루 아우릅니다. 티비는 좀 더 날렵하고 시크한 디자인의 플랫폼 샌들을, 발렌시아가와 프라다는 투박하고 청키한 디자인에 여성스럽고 화려한 스커트를 매치해 미스매치의 매력을 발사했어요.
슬림 샌들

말그대로 가장 슬림한 스트랩들을 엮어 만든 샌들이에요. 발을 최대한 드러내면서도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죠. 솔 자체도 얇고 슬림한 라인이 이 샌들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마치 신었지만 신지 않은 듯한 가벼움에 심플한 라인들의 주는 미니멀함을 즐겨보세요. 한여름에 이보다 더 우아한 발걸음은 없을 겁니다.
크로스 샌들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X자 형태의 크로스 스트랩에 주목해 보세요. 다양한 스타일과 형태로 전개된 이번 시즌 크로스 샌들은 알라이아의 발목을 감싸는 형태, 미우미우의 청키하고 클래식한 무드 그리고 울라 존슨의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만들어진 엘레강스한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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