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에 살아남기 위한 아이템 3

박하얀

날씨 서바이벌

하루에도 몇 번씩 계절이 바뀌는 듯한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똑똑한 아이템 한두 가지로 갑작스러운 비와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기온,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 등 어떤 날씨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세요.

젤리 슈즈 & 메시 슈즈

@chloekathbutler
@chloekathbutler
@florettenacer

며칠 화창하다가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비 소식. 매번 무거운 레인부츠를 신을 수는 없어 고민이던 이들에게 젤리 슈즈와 메시 슈즈는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미끄러질 위험이 적고 관리가 쉬운 것은 물론 맑은 날에도 바람이 잘 통하는 덕분에 발끝까지 시원하거든요. 룩에 생기를 더하려면 알록달록한 비비드 컬러, 깔끔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로 된 디자인을 고르세요.

볼캡

@bentheliem
@angelina.lilienne

소나기처럼 잠깐 내리는 비를 만난 날에는 볼캡이 아주 유용합니다. 혹시 몰라 챙긴 우산은 금세 그친 비에 귀찮은 짐이 되어 버리곤 하지만 작고 가벼운 볼캡은 백에서 꺼내 푹 눌러쓰기만 하면 그만이니까요. 평소에는 스포티 무드를 살릴 포인트로, 비를 피한 다음에는 엉망이 된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감출 치트키로 활용해 보세요.

카디건

BACKGRID
@rachelgracewilson
@charlottesmurfit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 에어컨 바람이 부는 으슬으슬한 실내와 은근히 더운 바깥 온도.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간절기에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을 하나 꼽자면 역시 카디건입니다. 리넨이나 코튼 등 얇은 소재로 이루어진 카디건은 쌀쌀한 기운이 느껴질 때 살짝 걸쳐 체온을 유지하기에 좋죠. 조금 덥다 싶을 땐 슬쩍 벗어 어깨 위나 허리에 무심하게 두르면 훌륭한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충분하답니다.

사진
각 Instagram, 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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