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의 은근한 애착템, 오버롤 스타일링.
옷 입기 귀찮을 때, 그냥 입어도 쿨한 느낌을 내는 아이템 하나가 절실합니다. 트렌드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독특함을 선사하는 오버롤 팬츠,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이 멜빵 바지를 입어보세요. 47세의 케이티 홈즈 또한 이 꾸러기 아이템을 잊을만하면 꺼내 입곤 해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쿨하고 세련된 자태로 말이죠.

심플한 티셔츠와 블루 데님 오버롤 팬츠의 조합은 너무 뻔하잖아요. 꾸안꾸 룩의 천재, 케이티 홈즈는 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멜빵 바지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로맨틱한 핑크 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멜빵 바지 룩을 완성했습니다.

와이드 핏의 팬츠와 더불어 넉넉한 실루엣의 핑크빛 블라우스가 스타일리시한 조합을 선보인 룩에는 심플한 블랙 플랫을 신고 에코 백을 들어 로우 키 무드를 강조했어요. 편안함 속에서도 오버롤 팬츠가 주는 아이코닉함이 돋보이는 룩은 늘상 입는 옷차림들이 지겨울 때, 한번쯤 꺼내 입기 좋은 스테디 스타일링이 분명해 보입니다.

바닥에 끌릴 정도의 통이 넓은 오버롤을 그대로 입어도 좋지만 밑단을 접어 크롭 형식으로 입는다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데님보다 진한 네이비 컬러의 심플한 톱을 입고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멜빵 바지를 매치한 케이티 홈즈. 발목이 드러난 만큼 슈즈 또한 브라운 부츠를 신어 빈티지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과하지 않게, 자신의 취향이 묻어나는 오버롤 팬츠 룩을 선보인 케이치 홈즈처럼 이 고전적인 캐주얼 아이템으로 옷장에 변화를 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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