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입술마저 잘 생겼네

변우석

변우석도 인정한 그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입술.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홍석천의 질문에 변우석은 “아무래도”라며 입술을 언급했는데요. 이 말에 스프링처럼 까무러친 홍석천은 남들보다 도톰한 윗입술이 섹시 포인트라는 분석을 내놓았어요. 백 번이고 맞는 말! 눈코입을 가리고 입술만 보여줘도 단박에 변우석이구나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작은 얼굴에 하나하나 뜯어봐도 잘생긴 이목구비가 균형감 있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중 입술은 도톰하기만 한 게 아니라 비율이 좋다고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측정한 현진의 입술 두께는 2.3cm.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좀 더 도톰하고 입꼬리가 가로로 긴 편인데요. ‘입술이 잘 빠졌다’라는 표현을 떠올리게 만드는 현진의 입술은 순정 만화 재질.

김수현

김수현은 입꼬리의 대명사입니다. 꾹 입을 다물 때도, 빼쭉 내밀 때도, 앞니 플러팅을 하느라 입을 오므릴 때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죠. 가만히 있어도 곱게 그린 듯 끝이 살짝 올라간 입술이 남들과 차이를 만드는데요.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올라간 라인이 그의 시그니처. 김수현이 흰 치아를 드러내며 크게 웃을 때 멋져 보이는 이유도 입꼬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엑소 카이

글로벌 립스틱 모델을 섭렵한 엑소 카이도 입술이 곧 신분증이죠. 그를 모델로 발탁한 뷰티 브랜드가 떡밥으로 흘린 카이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도톰한 입술이 눈에 딱 걸렸는데요. 카이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입덕 포인트로 입술을 꼽으며 한 가지 비밀을 밝혔어요. 입술이 두껍지만 만져 보면 굉장히 부드럽다고. 그러고는 손으로 입술을 눌러보던 카이의 도발. “부럽죠, 제 손”

BTS 진

입술 하면 방탄소년단(BTS) 진을 빼놓을 수 없죠. ‘가장 조각 같은 얼굴’, ‘확신의 왕자님 상’, ‘그리스 조각상과 비율이 일치하는 얼굴’ 등 세계 곳곳의 외모 조사에서 1등 타이틀을 여럿 획득한 진은 ‘매혹적인 입술의 남자 아이돌’로 언급되기도 했어요. 위아래 입술이 도톰하면서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매력 포인트. 입술만 완벽한 게 아니죠. 진의 얼굴 비율은 황금 비율과 일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