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프렌즈’ 뮤비 리액션에 등장한 셀럽들

노경언

찐친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부터 이정재까지?

요즘은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리액션 영상이 화제입니다. 시청자의 즉각적인 표정 변화와 필터링 없이 뱉는 멘트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죠.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 역시 발매를 기념해 리액션 영상 세 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정재부터 아이유, 이진욱, 투바투, 르세라핌 등 뷔를 둘러싼 쟁쟁한 인맥들이 총출동했고요.

뷔의 찐친즈인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도 빠질 수 없습니다. 특히 이들은 군복무로 집을 비운 뷔의 집에 모여 영상을 촬영하는 웃음포인트까지 전했습니다. “집주인의 신곡이 나온다고 해서, 주인 없는 집에서 리액션도 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죠.

빅히트뮤직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뷔의 넓은 인맥이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빛을 발했다”며 “출연자들은 리듬을 타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뮤직비디오 장면을 진지하게 분석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영상을 감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youtube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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