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f/w 파리패션위크 스트리트 스타일 모아보기!

장진영

비가 오고 날이 흐려도 언제나 웃는 진정한 멋쟁이들.

뉴욕부터 시작해 런던과 밀란, 파리까지 4개 도시를 빛낸 한 달간의 패션 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 중 마지막 8일을 장식한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는 시스루, 블랙, 패턴,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 등 다양한 스타일이 눈에 띄었죠. 하지만 쇼장 밖을 구경하는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각양각색 다채로운 사람들의 모습 아닐까요?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차려 입고 시선을 온 몸으로 즐기는 유쾌한 멋쟁이들이야말로 패션 위크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들의 사랑스럽고 쿨한 바이브를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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