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살리아의 드레스 고르는 안목이 심상치 않습니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이들이 있어요. 그리고 카리스마를 어떻게 표현 할지가 관건이죠, 스페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로살리아는 자신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드레스로 풀어냅니다. 그녀가 선보이는 룩은 로맨틱하고도 남다른 미감을 드러내며 아티스틱한 무드를 선사해요.

그야말로 로살리아의 캐럭터를 단숨에 설명해 주는 피스입니다. 발레리나 스커트인 튜튜를 활용한 화려하고 페미닌한 드레스는 시스루 소재의 과감한 브이넥 상의에 청키한 메탈 벨트를 더해 로맨틱과 록시크의 만남을 선보였어요. 허벅지까지 내려온 로우 라이즈 실루엣이 더욱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연출해 줍니다. 블랙 레이스에 앙증맞은 블루 리본이 달린 브라톱으로 섹시함도 더한 룩에는 높은 플랫폼 힐로 비율을 잡아줬어요.

발레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그녀는 중요한 순간에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을 활용하곤 합니다. 레드 카펫에 설 때도 그래요. 평소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의 미디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실제 발레 슈즈를 꼭 닮은 플랫 슈즈로 감성적인 발레리나 분위기를 연출했죠.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을 때도 화려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어요. 모던한 롱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는 햄라인에 풍성한 솜 장식을 달아 로맨틱한 터치를 더했죠. 블랙 힐로 완성한 심플한 모노톤 스타일링에 마치 솜사탕 같은 복슬복슬한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프 듀티 룩에서도 드레스를 즐겨 입는 로살리아는 메탈릭 핑크 컬러의 슬립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어요. 스트랩의 리본 장식으로 자연스러운 드레이핑 효과를 준 미디 드레스에는 블랙 메리 제인 플랫을 매치했어요. 반짝이는 핑크와 블랙의 조화가 돋보였어요.

디자인인 심플하다면, 컬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메탈릭 핑크가 그러했고 강렬한 레드 드레스 또한 그렇죠. 스퀘어 네크라인과 벌룬 장식의 햄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레드 드레스에는 역시나 블랙의 발레리나 슈즈를 신었어요. 체인 장식이 더해진 록 무드가 더해진 아이템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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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BACKG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