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의 내한 패션, 어디 제품일까?

윤다희

티모시 샬라메…. 한국 와줘서 고마워… 샬랑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부터 <웡카>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모두 흥행에 성공하는 마성의 매력의 소유자 티모시 샬라메. 특히 웡카는 최근 뮤지컬 영화의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현재 6억 달러의 매출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죠. 티모시의 소년미와 움파룸파의 귀여운 춤이 한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걸까요? 웡카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 수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티모시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예정입니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듄: 파트2>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심지어 바로 어제, 듄의 홍보 차 내한한 티모시는 공항에서의 화끈한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한우 오마카세 집으로 향한 모습이 포착돼 한국을 제대로 즐기는 듯한 티모시인데요. 5년만의 내한,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요?

@warnerbros.korea

한국에서도 티모시의 레더 사랑은 끝이 없네요. 공항에서는 레더 팬츠를, 한우 오마카세 집에서는 레더 재킷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최근 파격적인 듄 시사회 패션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가오는 22일, 시사회에서도 레더 아이템을 착용할지 궁금하네요!

사진, 동영상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각 인스타그램, 각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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