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이하 첫 명품시계 추천

진정아

지금 사서 10년은 착용 할 클래식 시계들

백이나 슈즈, 옷과는 달리 시계는 비교적 유행을 적게 타는 아이템이어서 한번 사면 오랫동안 착용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죠. 아래 500만원 이하의 첫 명품 시계로 들일 만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들을 모아봤습니다.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워치

실버 소재에 사각 다이얼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탱크 시리즈는 오랫동안 클래식의 상징으로 군림해왔죠.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것은 그 가치도 계속 오를 거라는 얘기! 첫 명품 시계로 투자하기에 아깝지 않은 시계입니다. 가격 4백69만원.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중성적인 스틸 브레이슬릿과 28mm 다이얼에 올려진 우아한 4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의 조화가 매력적인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덕분에 캐주얼한 룩에도, 포멀한 룩에도 두루 잘 어울려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가격 4백70만원.

론진 마스터 컬렉션

론진 역시 첫 명품 시계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 중 하나죠. 시계를 많이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매니시한 시계 디자인의 매력을 알텐데요. 블루 컬러의 다이얼의 인상적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이 바로 그런 제품이죠. 가격 4백10만원.

태그 호이어 링크

손목을 움직일 때 마다 오묘하게 다른 빛을 내는 브라운 다이얼이 매력적인 태그호이어 링크. 손에 착 감기는 슬림한 32mm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의 링크가 기하학적인 형태여서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죠. 가격 3백 97만원.

사진
Instagram @cartierwatch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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