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해명한 제니퍼 로렌스

노경언

“성형이라고? 출산 후 얼굴 달라졌을 뿐”

제니퍼 로렌스가 출산 후 겪은 신체 변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2019년, 5살 연상인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웨딩마치를 울린 그녀. 아름다운 장면으로 가득한 결혼식 당일, 제니퍼 로렌스는 뜻밖에도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라 힘들다는데요.

한 연예 매체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미도 없었고 하객들이 추울까봐 걱정했다. 나는 결혼에 완전히 질려있었다“고 의외의 경험담을 털어놨죠.

또 출산 후 얼굴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얻었는데요. 출산 후 성형 수술을 받아 얼굴이 달라졌다는 일부 주장에 “얼굴에 젖살이 빠졌고, 노화로 인해 얼굴이 변했다. 다들 내가 코 수술을 했다고 하지만 내 코는 그대로다. 뺨이 작아졌을 뿐이다”라고 유쾌하게 해명했습니다.

쿨하고 솔직한 캐릭터로 더욱 사랑받는 제니퍼 로렌스. 여배우라면 숨기고 싶을 법한 리얼한 사생활도 그녀 답게 털어놓는 센스!

사진
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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