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 연인과 호캉스 즐긴 브래드 피트

노경언

둘만의 오붓한 파티

브래드 피트의 연애는 여전히 순항 중인가 봅니다. 최근 60세 생일을 맞아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호캉스를 즐겼거든요.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어느 5성급 호텔에 묵으면서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마침 두 사람의 생일도 하루 차이라 이보다 더 기쁜 날도 없었죠.

이네스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도 준비한 걸까요? 호텔 앞에서는 숫자 ‘60’ 풍선을 든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브래드와 이네스는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낸 뒤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생일 주간을 보냈습니다.

둘의 관계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건강한 연애를 이어가는 두 사람. 역시 사랑 앞에서 나이 차이는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나 봅니다.

사진
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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