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노출 강요한 칸예 웨스트?

노경언

“올해 바지 입는 일은 없을 거야”

새해가 밝자마자 구설수에 오른 인물. 네, 바로 칸예입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 한 칸예. 말만 들으면 스윗한 남편인 듯 하지만 정작 사진의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체에 가까운 비앙카 센소리의 사진들과 함께 “no pants this year”라는 캡션이 함께 달렸죠.

해당 게시물은 누가 봐도 논란의 여지가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그는 쓴 소리로 가득한 악플 세례를 맞았습니다. “진짜 미친건가?”, “아내는 인형이 아니다.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 것인지 불안할 정도”라면서요.

비앙카 센소리 역시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는 걸까요?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게시물은 여전히 그의 피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instagram @kanye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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