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먼 인 필름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 수상자, 야라 샤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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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먼 인 필름(WIF)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 트로피는 배우 야라 샤히디가 거머쥐었다.

막스마라와 전 세계 영화계의 건강한 여성 커뮤니티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우먼 인 필름(WIF)’이 손잡고 매해 개최하는 우먼 인 필름 시상식. 올해는 우먼 인 필름이 50주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막스마라가 우먼 인 필름을 후원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깊다.

2023 우먼 인 필름은 성평등을 위해 투쟁하며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한 여성들의 공로에 경의를 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막스마라는 우먼 인 필름 시상식에서 매년 영화와 TV에서의 작품 활동 및 개인적인 성취,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를 통해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성, 나아가 스타일과 우아함까지 겸비한 젊고 재능 있는 여배우를 선정해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3 우먼 인 필름(WIF) 시상식에서 막스마라 2024 S/S 컬렉션의 드레스를 착용한 야라 샤히디. (Getty Images For Max Mara.)

올해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의 영예는 배우 야라 샤히디(Yara Shahidi)에게 주어졌다. 야라 샤히디는 최초의 흑인 ‘팅커벨’을 맡은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스크린 밖에서도 성과 인종의 공평성을 옹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스타일과 우아함의 구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야라 샤히디는 “막스마라와 우리가 동일한 사명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막스마라의 슈트를 착용한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를 착용한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우먼 인 필름의 CEO인 커스틴 섀퍼(Kirsten Schaffer)는 “올해의 수상자들은 협업과 포용의 힘,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들려오지 않았던 희망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이 업계를 개선하는지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우리 업계가 여전히 여성과 유색인종에게 가하는 온갖 불평등과 차별의 순간을 마주한 지금, 성평등을 위해 계속 싸워야 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이러한 선구적 여성들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우먼 인 필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놀라운 헌신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수상자들에게 빛을 비출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 29일에는 배우 야라 샤히디의 수상을 축하하는 막스마라 칵테일 파티가 LA에 위치한 샤토 마몽에서 열렸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마리아 줄리아 프레치오소 마라모티가 주최한 이번 칵테일 행사에는 수상자 야라 샤히디를 포함해 케이트 허드슨, 조이 도이치, 애슐리 벤슨 등 다수의 게스트들이 참석했으며, 미아 모레티가 DJ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했다. 그 뜨거웠던 시상식 및 파티 현장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

출처
막스마라(Max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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